기술이 아닌 공감으로 사람을 살리는 혁신
Todak AI 대표 / CEO
Product Manager, Product Engineer
2016년부터 LG전자, 삼성C&T, 하이브, 씨젠 제약 등 기업 및 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 UI/UX 전문가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가까운 친구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편견 어린 시선, 그리고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결국 휴학하게 된 친구를 보며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제 자신도 불안, 공황장애와 C-PTSD를 겪으며 정신과와 심리상담 기관을 이용했지만, 한 달 전 예약에도 불구한 긴 대기 시간, 높은 비용 부담, 그리고 여전한 사회적 낙인이라는 현실의 벽을 마주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도움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절실함에서 Todak AI는 시작되었습니다.
🤝 제휴 기관 & 협력 업체
👥 사용자 커뮤니티
Todak AI는 24시간 AI기반 감정케어 서비스입니다. 한국의 정신건강 서비스는 여전히 높은 진입 장벽과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Todak AI 실제 작동 모습
💚 핵심 가치
⚠️ AI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AI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AI의 한계와 잠재적 위험성을 우려하여 Todak AI는 전문가를 대체하지 않고, 전문가로 연결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기술은 수단일 뿐, 우리의 진짜 목표는 공감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생명을 지키며, 전문가와의 연결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